고양이 상부 호흡기 감염이란?
상부 호흡기 감염(URI)은 고양이의 코, 비강, 목에 영향을 미치는 감염성 질환이에요. 흔히 "고양이 감기"라고 불리는데, 헤르페스 바이러스(FHV-1)와 칼리시 바이러스(FCV)가 전체 원인의 80~90%를 차지해요. 대부분은 1~2주 안에 자연 회복되지만, 새끼 고양이나 면역이 약한 고양이는 합병증 위험이 있어요.

고양이 상부 호흡기 감염
원인별 특징 비교
| 항목 | 헤르페스 바이러스(FHV-1) | 칼리시 바이러스(FCV) | 클라미디아 |
|---|---|---|---|
| 원인 유형 | 바이러스 | 바이러스 | 세균 |
| 주요 증상 | 재채기, 콧물, 결막염, 각막 궤양 | 구강 궤양, 재채기, 발열 | 눈 분비물, 결막염 |
| 재발 여부 | 평생 보유, 스트레스 시 재발 | 치료 후 회복 가능 | 항생제 치료 후 회복 |
| 치료 | 팜사이클로비르, 보조 치료 | 증상 관리 중심 | 독시사이클린, 아지스로마이신 |
| 백신 | FVRCP에 포함 | FVRCP에 포함 | 선택 백신 (일부 지역) |
주요 증상
- 재채기 (반복적, 격렬할 수 있어요)
- 코 분비물 (맑음 → 노랗거나 녹색이면 2차 세균감염)
- 눈 분비물, 결막염 (눈이 충혈되고 붓는 증상)
- 식욕 감소 (냄새를 못 맡아서)
- 발열 (39~40°C)
- 무기력, 활동량 감소
치료 및 집에서의 관리
- 습도 유지 (40~60%): 가습기나 욕실 스팀으로 코 막힘 완화
- 눈·코 분비물 닦기: 따뜻한 물로 부드럽게 닦아줘요
- 따뜻하고 냄새 강한 사료: 식욕 자극에 도움이 돼요 (데워서 주세요)
- 충분한 수분: 습식 사료나 닭육수(무염) 활용
- 2차 세균감염 시 항생제: 노란/녹색 분비물이면 수의사 처방 필요
이럴 때는 바로 병원에 가세요
3일 이상 식욕이 없거나, 눈을 아예 못 뜨거나,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심한 구강 궤양이 생긴 경우, 호흡 곤란이 보이거나, 새끼 고양이(생후 8주 미만)에게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진찰받으세요. 탈수나 2차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.
중요한 의료 면책사항
⚠️ 대부분의 상부 호흡기 감염은 자연 회복되지만, 증상이 심하거나 새끼 고양이에게 발생한 경우 수의사 진찰이 필요해요. 이 글은 정보 제공용이며, 전문가 진단을 대신하지 않아요.
고양이 감기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고양이 허피스 바이러스 가이드도 읽어보세요.